보도자료

(주)경일환경(대표이사 최희자)은 지난 14일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2004년 설립한 경일환경은 대형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현재 수성구 대형폐기물 수거‧운반 용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해소하고 시대의 흐름에 요구되는 양질 서비스 구현”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수성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희자 경일환경 대표이사는 “수성구의 우수한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따스한 마음과 함께 전해 주신 장학금으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돕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