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성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수성구 대표 평생학습인과 민간단체에서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먼저, 지난 21일 남병웅 대구경북흥사단 평생교육원 원장이 장학금 100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했다. 남 원장은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 애기애타웃음교실 대표 등을 역임하며 노후준비 아카데미, 청렴교육, 행복한 삶을 위한 웃음경영 등을 주제로 관공서,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총 3,600여회의 출강을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 발전과 웰빙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남 원장은 수성구 소식지인 ‘행복수성’의 편집위원 및 공무원연금공단의 ‘월간공무원연금’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구정소식과 유익한 생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같은 날, 수성구 평생학습 단체인 함성소리(회장 오재분)와 감성스토리텔링(회장 차현구)이 장학금 총 8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두 단체는 수년 간 활동비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함성소리가 2017년부터 총 300만원, 감성스토리텔링이 2018년부터 총 180만원을 기탁하였다.
함성소리와 감성스토리텔링은 2011~2012년에 설립된 수성구 평생학습 민간단체로, 수성구에서 양성한 아동 성교육 전문강사 수료생 및 수성 스토리텔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단체 모두 현재 평생학습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함성소리’(함께 성교육으로 소통하는 리더)는 아동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컨텐츠 개발,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대상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감성스토리텔링’은 수성못·모명재 관광안내소 근무, 초등 대상 교과과정 연계 우리마을 바로 알기 스토리텔링 등을 통해 수성구의 역사, 문화, 인물을 알리고 있다.
김대권 (재)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수성구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각기 다른 분야에서 늘 힘써주고 계시는 분들께서 이렇게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함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