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무상)은 지난 24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조무상)은 지난 24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조무상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활발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자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성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기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사신용협동조합은 1991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한의사 신용협동조합이며, 대구에 약 2,200명의 조합원이 있다.

지난 30년간 자본금 200억 원, 자산 1천2백억 원을 달성했으며, 한의사가 아닌 비조합원에게도 예금과 대출을 개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