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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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성로)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차석자인 조진혁 학생에서 진학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권 수성구청장, 강진아 씨(조진혁의 母), 조진혁 학생, 이성로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윤희훈 수성구청 문화교육국장)
재단법인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이성로)은 지난 2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국 차석자인 조진혁 학생에서 진학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조진혁 학생은 국어, 수학, 탐구(2과목) 기준 300점 만점에 298점을 받아, 전국 수능 차석이자 자연계열에서 전국 수석이다.
재단은 조진혁 학생이 연세대학교 의예과에 진학이 확정되면서 진학 장학금을 지급했다.
진학 장학금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내대학에 진학한 신입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수능만점자 또는 수능만점자 부재시 전국 수능 차석자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이다.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15년부터 수능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성구 거주 학생들에게 진학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조진혁 학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9명의 학생에게 1천8백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성로 이사장은 “지역의 재능 있는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을 살리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 인재들이 향후 지역으로 돌아와 능력을 펼치고, 후배 양성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