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신태숙 황금희망마을 대표는 지난 15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백만 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숙현 문화교육국장, 최상식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 신태숙 황금희망마을 대표,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소영 교육지원과장)

신태숙 황금희망마을 대표가 15일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을 찾아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며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신대표는 지난해에도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하여 2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소액 정기후원의 보람을 나누며 장학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추석 저소득 주민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백만원 후원을 비롯하여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정원 가꾸기, 평생학습을 통한 교육나눔,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태숙 대표는 “평소 교육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작은 나눔이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수성미래교육재단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 확대 출범하였으며, 

전신인 (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의 장학사업과 더불어 교육정책 유치, 진로·진학 지원 등 미래교육 선도를 위한 

차별화된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