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수성미래교육재단은 지난 24~26일 수성구청 대강당 및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2023년도 대입 정시 대응을 위한 특별강연과 1대1 진학상담을 개최했다.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개인별 맞춤형 입시전략 정보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24일 정시 특강에서는 큰길입시컨설팅연구소 박용택 소장이‘2023 정시 지원의 핵심과 변수’라는 주제로 정시모집 정보와 지원전략 등을 제공했다.

25~26일 진행된 1대1 개인별 진학상담은 대구시 진학지도협의회 소속 부장교사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수능성적과 학생부에 대한 깊이 있는 상담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인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지역 수험생의 성공적인 정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깊이 있고 차별화된 진로‧진학 정책으로 청소년들의 도전과 미래를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