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12.26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기탁

대구 정화여자고등학교(교장 이인우)가 최근 학생과 교사가 함께 한 아나바다 장터의 수익금 545,620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정화여자고등학교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기쁨을 가르치고자 매년 아나바다 장터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그 수익금을 매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아나바다 장터 행사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후 3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많은 학생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과 교사분들이 있어 지역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보내주신 정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우는 미래 인재들에게 전달해 나눔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정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아나바다 장터' 참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