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도재영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장이 29일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5백만원을 (재)수성미래교육재단(구.수성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도재영 회장은 1981년 창립되어 민간통일운동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를 2019년부터 이끌고 있으며, 남북교류협력과 민간 통일운동 확산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매년 12월에는 사할린 영주 귀국 동포 위문 행사를 개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불우학생, 결손가정 자녀를 돕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데도 앞장서고 있다.

도재영 회장은 “결손가정 자녀들의 학업과 재능 개발을 돕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도재영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장이 지난 29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백만원을 수성미래교육재단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왼쪽부터 권수자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 도재영 민족통일 대구광역시협의회장, 김대권 수성미래교육재단 이사장))